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약혼자 줄리엔 강과 함께 할 미래를 꿈꿨다.
5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품이 큰 트레이닝 복을 걸친 채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런 제이제이 곁에는 큰 키의 줄리엔 강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운동을 끝낸 모습으로 서 있다.
제이제이는 "복싱꿈나무"라는 글귀를 적어 새로운 시도를 언질했다. 운동 유튜버로도 유명한 제이제이이지만 줄리엔 강의 경우 유단자로 알려져 있어 이들 커플이 새롭게 함께 할 운동이 아닌가 추측이 든다.
네티즌들은 "둘 다 건강하고 미남미녀라 보기 좋다", "나중에 운동 관련 영상 더 공개해주세요", "결혼식 브이로그도 있었으면", "약혼식 따로 올리나요" 등 관심을 가졌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열애사실을 밝혔으며 얼마 전 캐나다에 주택을 구매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