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신원호 감독과 차기작 미팅을 가졌다.
5일 고윤정 측 관계자는 OSEN에 "신원호 감독의 차기작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JTBC '로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그는 영화 '헌트'에서 이정재, 정우성 등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미모로도 주목받았다.
현재 고윤정은 디즈니+ 새 드라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그가 신원호 감독과 만나 또 한번 드라마 팬들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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