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야지" 정해인, 'D.P' 시즌2 기대감 높인 한 마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7.05 10: 42

배우 정해인이 'D.P.(디피)' 시즌2 티저 포스터를 직접 공유하고 명대사를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정해인은 SNS에 "뭐라도 해야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의 티저 포스터가 담겼다. 
특히 "결코 바꿀 수 없을 것이다", "뭐라도 하지 않는다면"이라는 문구가 시리즈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울림을 남긴다. 중앙에 자리한 정해인의 강렬한 눈빛 또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시선을 잡아끈다.

'D.P'는 군무 이탈 체포조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삼아 시즌1이 만들어졌고,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정해인이 적은 "뭐라도 해야지"는 시즌1을 관통하는 명대사로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다. 이에 새 시즌에서 정해인과 'D.P.'가 보여줄 카타르시스가 어떨지 기대감을 높였다.
'D.P.' 시즌2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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