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가 어마어마한 식비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기루는 '억울하고 원통하다"며 고민, "어느 날 DM으로 고민상담이 와, '성전환 고민'이라는 것,풍자랑 헷갈린 것이었다"고 운을 뗐다. 최근 황당했던 일화에 대해 신기루는 "교도소 다녀왔냐는 댓글도 봤다, 살면서 범법행위한 적 없다"며 답답, 썸네일 옷도 죄수복같다며 스스로 "오해받을 만하다"고 했다.
또 해외에서 비매너 인성논란이 있었다는 신기루는 "베트남 신혼여행갔던 때 해변가에서 경치를 즐기는데
뭔가 안 된단 신호를 줘, 의자가 모래사장에 박혔더라"며 "싱크홀설이 많았다"며 웃음짓게 했다.
대식가 아닌 미식가로 알려진 신기루. LA갈비를 4kg를 먹는가 하면, 다이어트로 곱창만2M 먹는다고 했다.
이에 신기루는 "난 대식가 아닌 다식가, 술이 있으면 20시간도 먹은 적 있다"며 심지어 두 식구 식비가 5백만원, 술값도 포함이라고 대답, "120KG 미만을 유지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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