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에서 김희철 과거 모습을 공개, 과거 논란도 쿨하게 받아쳤다.
4일, '귀족같은 살롱드립에 김희철딱서니의 등장이라'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황금인맥 보유한 마당발"이라며 김희철을 소개, 김희철도 "우주대스타"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다양한 대화 속 56kg로 데뷔했던 과거 미소년 모습을 공개, 김희철은 "이 모습으로 팬들이 좋아해줬다면
최대한 이 모습 유지하려 한다"며 "그때 이준기 '왕의 남자'로 투톱 기사가 났다 , 예쁜 배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장도연은 "혹시 술방송은 끊으셨나"며 기습질문, 당황한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 가요?"라며 되물었다.
김희철은 "내가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어, 생방송에서 술 마시고 상스럽게 욕하고 뭐라고 지르는 사람
정말 경멸한다"며 대답, 장도연은 "그럼 셀카모드로하고 다시 한 번 얘기해달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희철은 "걱정할일 아예 안 만들겠다는 말은 스스로도 못 믿어 걱정할 일 덜 만들겠다"며 "나도 내 자신 못 믿는 부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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