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끝도 없는 여성편력..28세 닐람 길 이어 미스터리女와 여행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7.04 15: 30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여성 편력이 끝이 없다. 이번에는 수수께끼의 여인과 함께 미국 햄프턴에 도착했다. 모델 닐람 길(28)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지 불과 며칠 만의 일이다.
닐람 길과 함께 파리에서 목격된 지 불과 며칠 후, 디카프리오는 햄프턴에서 또 다른 미스터리한 여성과 함께 목격됐다고 페이지식스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 미스터리한 여성과 함께 헬리콥터를 통해 지난 토요일 햄프턴에 도착하는 것이 포착됐다.

해당 여성은 검은 가죽 재킷 안에 검은 브라렛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녀 모델 포스를 숨길 수 없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길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모친을 그녀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길이 디카프리오와 데이트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친구 중 한 명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진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햄프턴의 미스터리 여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차기작 '플라워 킬링 문'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됐고, 오는 10월 6일 극장에 개봉한다.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코세지 감독과 다시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더불어 디카프리오는 두 편의 전기 영화, 사이비 종교 지도자 짐 존스와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다룬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