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허니제이가 사랑꾼 모드로 여전히 신혼같은 이랑을 공유햇다.
3일인 오늘, 허니제이가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 남다른 신혼모드를 전했다.
이날 DJ가 허니제이에게 "인스타 피드 보니까 너무 배 아프더라"라며 개인계정에 사랑모드로 가득한 허니제이의 일상을 언급해다. 그는 지난달 미국 뉴욕으로 두번째 신혼여행을 다녀왔기 때문.
특히 마치 홍콩배우를 보는 듯한 비주얼과 일상에 대해 묻자, 허니제이는 "남편이 사진을 잘 찍어준다. 나는 못 찍어서 맨날 혼난다"며 " 남편이 잘 찍어줘서 업로드할 게 많았다"며 금손인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피드에 올라온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 누리꾼들은 "화보보는 듯", "금손 남편 너무 부럽다", "두 사람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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