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pH-1과 케이타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pH-1과 케이타는 오는 5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Metronome (메트로놈)]을 발매한다.
2일 오후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Metronome]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두 아티스트의 뒷모습만이 담겨있어, 발매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H-1과 케이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랩 마스터와 참가자로 출연하며 돈독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Metronome]으로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음악을 준비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리스너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한편, pH-1은 지난해 정규 2집 [BUT FOR NOW LEAVE ME ALONE]을 발매해 호평을 얻었고, 최근에는 북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의 총 30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월드투어 ‘About Damn Time’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의류 브랜드 ‘EGO FETCH’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케이타는 랩, 보컬, 댄스, 프로듀싱 등 다방면의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 ISOI Japan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오는 8월 19일(토)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pH-1과 케이타의 첫 음악적 호흡을 만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싱글 [Metronome]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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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어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