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입니다” 윌리엄, 폭풍 성장한 윌벤져스 '깜짝'... "언제 이렇게 컸어?" (‘걸환장’)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7.02 21: 49

'걸어서 환장 속으로’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2일 전파를 탄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아내 정유미 그리고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 힐링을 찾아 충북 충주로 떠났다.

윌리엄은 “12살입니다. 아니 50살입니다”라며 본인의 나이를 틀리게 말했다. 실제 윌리엄은 8살, 벤틀리는 7살로 훌쩍 성장했다고. 애플파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징징거리는 벤틀리에게 샘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없어”라며 단호하게 훈육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