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류수영 레시피를 따라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2일 고소영은 “어남선생 샌드위치. 토마토 없으니 영 밉상이네. 그래도 맛있게 냠냠”이라며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샌드위치에 필요한 재료 토마토를 빠트린채 만든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류수영 레시피’를 참고해 만든 점이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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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