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콜라병 몸매지만 비키니 안 입은 이유? "4kg 쪘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01 20: 01

방송인 서동주가 급작스러운 고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서동주는 "요즘 4키로 찜"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한 달 여 전만 해도 완벽하게 군살 없이 관리한 몸매를 화려한 비키니로 과시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모든 일에 열성이면서 또한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서동주의 완벽한 몸매는 어떤 커리어 중 하나인 것츠로 보였다.
그런 서동주가 갑작스럽게 살이 쪘다니. 그러나 서동주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저 건강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만 존재할 뿐이다. 네티즌들은 "아니, 언니 그게 4키로 찐 거면 전 400키로 쪘어요", "배 딱 붙는 옷 입을 수 있는 거면 쪘다고 말할 수 없다" 등 다소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모친 서정희와 함께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변호사, 작가 등 프로 N잡러로도 알려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동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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