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메이크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송혜교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C 브랜드의 화보였다. 송혜교의 오묘한 매력이 한껏 신비롭게 돋보이는 해당 화보는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든 이미지를 만들어냈던 당시의 송혜교를 떠올리기에 충분한 해당 화보의 느낌 덕분에, 모두들 송혜교의 메이크업 비법을 궁금해하기 마련이었다.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편안한 느낌을 고수하고 있다. 조명이나 보정 따위 없어도 오히려 프로방스의 분위기가 생각나게 만든다.
또한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업스타일에 펑퍼짐한 셔츠를 입어 또 다른 매력을 물씬 풍긴다. 네티즌들은 "뭘 해도 너무 예쁘다", "원본이 명품이니 화보를 찍으면 명화가 되네", "진짜 미쳤다", "다음 작품 간절히 기다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에서 연기력을 호평받았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