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닮은 13살 '듬직' 아들…김혜수 등 女배우들이 더 난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01 13: 28

배우 송윤아의 아들 공개에 김혜수, 윤현숙 등이 깜짝 놀랐다.
송윤아는 1일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이라며 아들과 함께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보였다.
송윤아는 최근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윤아는 혼자가 아닌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그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송윤아의 아들이다.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낳은 송윤아는 어느덧 23살이 된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송윤아의 아들은 아빠 설경구를 떠올리게 하는 듬직한 뒷모습으로 든든함을 보였다.
송윤아와 아들의 일상에 배우 김혜수는 눈이 하트가 된 이모티콘을 남겼고, 윤현숙 역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21년 방송된 채널A ‘쇼윈더: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