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싸이 흠뻑쇼 2023’ 첫째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싸이는 'That That', 'New Face', '예술이야', 'I LUV IT', 'DADDY', '강남스타일', 'RIGHT NOW', '연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뜨거운 에너지와 퀄리티 높은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흠뻑쇼'는 명불허전 최고의 퍼포머 싸이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로 여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공연이다.
한편, '싸이흠뻑쇼 2023'은 오늘(30일)부터 7월 1일·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7월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7월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29일 보령 종합경기장,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싸이가 시원한 물줄기를 가로 지르며 팬들과 ‘예술이야’를 부르는 모습을 O! STAR 숏폼 영상에 담았다. 2023.06.3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