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한 소감을 전했다.
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 '싸이흠뻑쇼 2023’ 무대에 오른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지난 30일 '싸이흠뻑쇼 2023'에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싸이(PSY)와 계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는 실제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피네이션은 "앞으로 화사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마마무로서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