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편승엽 딸이 걸그룹 출신이란 사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편승엽이 딸들과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은 “1남4녀로 자녀가 5명인 다복한 집안 , 사실 자녀분들에게 끌려왔다”며 소개, 원조 다둥이 아빠인 편승엽이었다.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황혼육아 중이라는 그는. 딸들의 자녀들을 돌보고 있었다. 농사도 짓고 있다고.약 150평 텃밭으로 농작물을 직접 기른다고 했다. 텃밭치곤 큰 사이즈에 모두 “엄청 크다”며 놀랐다. 또 60마리 오골계도 직접 키우고 있었다.
미모의 자녀들에 대해 물었다. 아이돌 미모에 방송일을 하는지 묻자뷰티숍을 운영 중이라는 자매. CEO가 된 근황이었다.특히 둘째는 전에 걸그룹 했었다고 언급, ‘유명하지 않았다”며 2013년도 비비팝이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과거 영상도 소환됐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국민 멘토'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가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