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시작에 앞서 LG 손호영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 24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선취 3점 홈런을 날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손호영은 LG 붙박이 유격수 오지환의 백업을 위해 유격수 훈련을 중심으로 2루 수비 훈련도 소화하고 있다. 2023.06.30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