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지성 가족이 총출동했다.
30일 이보영은 “보영's family”라며 지성이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커피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성은 이보영이 현재 참여 중인 새 작품 ‘하이드’ 촬영장에 커피차를 이끌고 등장했다. 지성은 “무더운 날씨를 날리기 위해 보영이네 가족이 준비했습니다”, “하이드 파이팅! 이보영 파이팅!”이라며 아내를 응원했다.
지성만 출동한 게 아니었다. 아들과 딸도 함께 출격, 엄마의 기를 살렸다. 이보영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스태프들이 맛있게 커피차와 케이터링을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을 낳았고, 2019년 둘쨰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보영은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 출연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하이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