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평소 블링블링한 모습과 달리 어딘가 아픈 듯한 초췌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황정음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 흙투성이가 된 몰골에 핏자국이 선명하다. 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모습.
앞서 황정음은 폭풍 같은 전개로 유명한 작가 김순옥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할 것이라 알려졌던 바. 아무래도 해당 드라마 촬영 중인 듯 하다. 이 드라마는 SBS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다친 줄 알았어요", "드라마 촬영 중이시군요, 파이팅", "이번 드라마도 기대된다"라며 그녀에게 많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 이영돈과 지난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