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탑 캐스팅 관여 NO…감독·제작사 권한"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9 16: 16

배우 이정재 측이 최승현(전 빅뱅 탑)의 ‘오징어게임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부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입니다.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2’에 출연할 또 다른 배우들을 공개했다. 이 라인업에는 최승현이 포함됐고, 한 매체는 최승현과 친분이 있는 이정재가 캐스팅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이정재 측 입장 전문
이정재 배우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련 보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입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