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채서진 자매가 똑 닮은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알렸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드림하이 빛이나요 음문석 댄싱머신 #드림하이 #음문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문석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김옥빈, 채서진 자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쌍둥이처럼 닮은 두 자매의 미모가 눈부시다.
특히 김옥빈은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옥빈, 채서진 자매는 함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먼저 데뷔했고, 채서진은 언니가 데뷔한 후 1년 뒤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하며 김옥빈의 동생으로 주목받았다.
김옥빈은 지난 2월 넷플릭스 '연애대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채서진은 지난 해 11월 개봉한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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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