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이 건강 비법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림은 발목 깁스를 같은 자리에 3번 했고 어깨 통증이 있다면서도, 별다른 병력을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승환은 “83세인데 가볍다", 현영도 “노인성 3대 질환이 없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없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림은 83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꼿꼿한 자세와 동안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용림은 “중년 되신 아저씨들이 저를 보면 ‘유치원 다닐 때 봤던 모습 그대로예요’ 하신다”라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일상에서 김용림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림은 “50대부터 헬스를 했다. 하루에 2시간은 운동한다”라며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본 이성미는 "나는 정말 반성했다. 핸드폰에 몇 보 걸었는지 나오지 않나. 봤는데 165보 걸었더라”라고 밝혔고, 신승환은 "집에서 휠체어 타고 다니시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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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