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5회 김동엽과 교체 [오!쎈 부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3.06.28 20: 14

강민호(삼성)가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희생 번트, 2회 3루 땅볼을 기록한 강민호는 5회 대타 김동엽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 선수는 타격 도중 엄지 손가락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강민호 / OSEN DB

한편 삼성은 5회초 현재 5-5로 맞서 있다. 3회까지 5-1로 앞서갔으나 4회 김지찬의 연속 실책으로 빅이닝을 허용하며 5-5 동점이 됐다. 삼성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는 4이닝 6피안타 5실점(비자책)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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