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송해나와 투샷 찍었지만···'♥홍성기'에 굴욕 "정대만이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28 20: 20

모델 이현이가 송해나와 촬영에 임했다.
28일 이현이는 자신의 계정에 송해나와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청청 패션의 송해나와 투피스로 멋을 낸 이현이의 조화는 모델 특유의 멋스러움을 간직해 감탄을 일으켰다.
이현이는 "나 오늘 해나랑 촬영했어"라면서 "에 대한 홍빠빠(홍성기) 반응"이라며 메신저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홍성기는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인 정대만의 모습을 올리며 "현이는 오늘 정대만이네"라며 담백하게 놀리고 있다.

앞머리 없는 세련된 단발 머리를 한 이현이의 모습을 놀리지만 제법 애정이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가 좋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현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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