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약혼소식을 전했다.
27일, 줄리엔강이 "그녀가 하나 뿐인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왜 시간을 낭비하는 거죠"라며 약혼했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줄리엔강이 여자친구 제이제이와 두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특히 반짝이는 약혼반지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의 단단한 사랑이 느껴지기도 하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3년 친구로 지내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줄리엔 강 고향이 캐나다인데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엄마가 ‘시댁은 없겠구나’라고 얘기했다”고 밝혀 결혼에 대한 뉘앙스를 내비치기도 했던 바. 약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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