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해피엔드'를 촬영 중인 바쁜 근황을 전했다.
27일 장나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어디론가 응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인형같은 옆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올해 나이는 43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외모다.
장나라는 "해피엔드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서재원"이라며 최근 들어간 드라마 촬영 중으로 보인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장나라는 장혁과 함께 tvN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했다.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시작해 드라마 호흡을 맞춰온 장혁과의 또 한 번의 재회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성황리에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 가운데 장나라는 지난 2017년 장나라와 KBS2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손호준과 TV조선 편성 예정인 새 드라마 ‘해피엔드’(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부부 호흡을 맞출 것이라 알려졌다. 장나라는 극 중 서재원(장나라 분)으로 열연할 예정. 6년 만에 장나라와 드라마에서 부부로 재회하는 만큼 또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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