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찐친' 송새벽과 점심 데이트…9년 우정 ing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7 15: 15

배우 강예원과 송새벽이 찐친 바이브를 보였다.
강예원은 27일 “찐친. 삐치지 말아라. 내가 밥 살게”라며 이날의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강예원이 말한 ‘찐친’은 배우 송새벽이었다. 강예원과 송새벽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서 각각 은진, 현석 역으로 열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영화 개봉 이후로도 친구로 지내며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강예원과 송새벽은 점심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송새벽이 오기 전 셀카 타임을 가진 강예원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혀를 살짝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송새벽은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장착, 연예인 포스를 보였다가도 선글라스를 벗으니 친근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로 그동안 속해왔던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나선 강세연 역으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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