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사로잡은 특별한 방법 "우린 사랑에 빠졌다"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6.27 09: 40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27)는 배우 젠데이아 콜먼(26)을 어떻게 사로잡았을까.
홀랜드는 최근 UNILAD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젠데이아를 위해 문을 고쳐주는 것으로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답은 홀랜드가 "훈련받은 목수가 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나왔다. 그는 "목공은 내가 정말 즐기는 것이다. 난 그것을 좋아한다"라며 "엄마의 식탁도 만들고, 엄마의 사무실도 만들었다. 난 내 침실에 있는 모든 찬장을 지었고 할아버지와 함께 작은 새 집을 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난 우리 관계 초기에 여자친구의 문을 한 번 고친 적이 있다. 내가 그녀의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문이 부서졌다. 난 '내가 그 문을 고쳐줄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라고 회상해 보는 이를 웃음짓게 했다.
홀랜드는 2019년 GQ에 그의 부모님이 지난 2014년 그를 목공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으며 그는 그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공일이 자신의 직업 플랜B였다고도 털어놨다.
한편 한 때 젠데이아와 비밀 연애를 하던 홀랜드는 지금은 당당히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난 젠데이아와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라며 사생활을 보호받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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