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무한한 청춘의 에너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6.27 07: 32

데뷔를 앞두고 있는 5세대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무한한 청춘 에너지를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7일) 0시에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YOUTH’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벅찬 감정을 주는 가운데, 짙은 어둠 속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함 속에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폭죽을 오브제로 청춘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비유한 점이 인상적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녹여낸 앨범이다. 눈부신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한 아홉 멤버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열 계획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한다. 이들은 예약판매 단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seon@osen.co.kr​
[사진]웨이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