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로코 여신 컴백?.."'손해보기 싫어서'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6.26 17: 49

배우 신민아가 로코 컴백 신호탄을 터뜨렸다.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그가 이 작품 계약에 사인을 하게 되면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을 한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사내 부부 코믹 로맨스 작품이다. tvN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배우 신민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0 /rumi@osen.co.kr

신민아는 자타공인 ‘로코(로맨틱 코미디) 여신’이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마이 비너스', '야수와 미녀', '키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내일 그대와’, ‘갯마을 차차차’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러블리 매력을 발산해왔다.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로 다시 한번 로코 마력을 안방에 뿜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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