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박경림, 20년 전 ‘논스톱’ 커플 재회..다정한 투샷 "오랜만"

배우 조인성이 박경림과 재회했다.

25일 조인성은 “오랜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사회자로 만난 박경림과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투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년 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커플로 연기했던 바. 보는 이들에게 추억을 안겼다.

특히 조인성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혜수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은 “투샷 오랜만이다”, “보기 좋아요”, “이 조합 추억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에 출연했으며, 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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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