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족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고소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딸과 마주앉은 모습과 함께 딸 옆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은 50대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는 물론,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탑배우는 다르다 역시”, “따님 옆모습만 봐도 예뻐요”, “피부 비결이 뭔가요. 주름 하나 안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시작을 알렸으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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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