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고급 오션뷰 호텔서 호강..♥한창 "성공했다"('A급장영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6.24 21: 56

방송인 장영란이 고급 호텔에서 가족여행을 즐겼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박3일 꽉찬 장영란네 주말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이들과 함께 부산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이번에는 드디어 남편이 호텔을 예약했다고 한다. 모텔이 아니라 호텔을. 너무 후회되는게 뭐냐면 요새들어서 더 많이 놀러다닐걸. 나중에 사춘기 오면 엄마아빠 여행가는데 안 따라갈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이 적기구나 싶다"라고 전했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장영란은 "드디어 방을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숙소 내부를 공개했다. 이어 "아늑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객실 한쪽에는 탁 트인 오션뷰가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스트레스 확 풀린다"고 전했다.
막간을 이용해 아이들의 마사지를 받은 장영란은 곧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이 노는 사이 장영란은 한창에게 "혹시 제2의 꿈이 경찰 공무원 아니였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원래 기상캐스터였다. 그 다음이 경찰공무원이었다. 그 다음이 치과의사"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하고싶은 일이 많으셨네요"라고 말했고, 한창은 "전 그래도 장영란 남편으로서 가장 성공한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나 이렇게 잘될줄 알고 결혼한거냐"고 물었고, 한창은 "어"라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