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24일 고소영은 “가족여행”이라며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독특한 무늬의 짧은 반바지에 흰 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밖에도 와인을 고르고 있거나, 해변가에 누워 태닝을 하는 등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을 선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낮은 굽에도 늘씬한 몸매와 기럭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 찍은 셀카에는 여전한 코 매력점과 함께 목주름 하나 없는 꿀피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피부가 어쩜 그래요. 나만 늙나봐”, “동안 비결 좀 알려주세요”, “너무 예뻐요”,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아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ㅏ.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시작을 알렸으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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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