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에이티즈, (여자)아이들이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올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번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에스파는 신곡 ‘Spicy’(스파이시)로 롱런 인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로 컴백한 에이티즈는 신곡 ‘바운시(BOUNCY)'로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아이들 역시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 하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어느 팀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DREAM, 강다니엘, 김재환, 라필루스, 에이티즈, VAV, 백예빈, NINE to SIX, 다크비, THE NEW SIX, 더윈드, tripleS KRE, 판타지보이즈), 루네이트, 김소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