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귀여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백지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이 딸의 뒷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자신의 긴 부츠를 신고걷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엄마 나 이 신발 딱 맞아!!” ㅋㅋㅋ"라고 덧붙이며 딸이 했던 귀여운 말을 덧붙여 웃음짓게 했다.
팬들도 "당당하고 씩씩한 걸음 엄마 판박이" , "아 너무 귀여워서 기절해요 ㅋㅋ", "얼마나 사랑스러울까"라며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7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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