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발모광을 보였던 금쪽이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한 달 전 유기공포로 발모광을 보였던 금쪽이. 모친을 향해 머리채를 잡아 꽂는가하면, 충격에 쓰러진 할머니의 모습도 보였다.그만큼 최초 솔루션 실패를 염려했던바. 이 가운데 모두 “세번째 솔루션은 처음”이라며 금쪽이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이 분노를 참지 못해 고민이었던 모친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금쪽이 모친은 “방송 후회하지 않아, 터닝포인트가 됐다더 잘 못될까 걱정하지만 꼭 용기내서 도움받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에 대해 180도 달라졌다며 완전히 변했다고 했다.
금쪽이네 일상이 그려졌다. 1일 1처방으로 무려 한 시간 30분간 솔루션을 진행하는 등 끈기를 배웠다고 했다. 이 외에도2차 솔루션 중 분노하며 난폭한 행동을 보였던 금쪽이.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많이 참을성이 키워졌다며 “단 한번도 소리지른 적이 없다”며 달라진 금쪽이에 대해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