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은 뭐 해줬나..임지연, 생일 맞이해 송혜교→정성일도 '축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23 19: 57

배우 임지연이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임지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고마워 너희들"이라며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지연은 마치 미스코리아로 변신해 요술봉을 흔들고 있는 모습. 왕관까지 꾸며 시선을 강탈한다. 

임지연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악역 '박연진' 역할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던바.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성일, 김희어라 등도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한다 내 사랑"이라며 축하했다. 주연을 맡았던 송혜교도 좋아요를 누르며 함께 축하했다. 
앞서 지난 4월 1일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이 이도현보다 5살 연상이다. 글로벌 히트작 '더 글로리'의 1호 커플이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면서 큰 관심이 쏠렸던 바다. 
한편, 임지연은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 배우 김태희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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