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6월 넷째주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특’과 에이티즈(ATEEZ)의 ‘바운시’가 올랐다.
스트레이키즈는 정규 3집 ‘★★★★★ (5-STAR)’의 타이틀 곡 ‘특’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타이틀곡 ‘특’은 ‘특이한 애들 중에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체성을 담은 곡으로, ‘★★★★★ (5-STAR)’(파이브스타)는 8일 오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 7499장을 기록하며 K팝 음반 역대 초동 신기록을 세우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1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바운시’는 청양고추처럼 화끈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발매 후 2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KBS2 ‘뮤직뱅크’에는 &TEAM, ATEEZ(에이티즈), BOYNEXTDOOR, fromis_9 (프로미스나인), Lapillus(라필루스), LUN8(루네이트), NCT DREAM, THE NEW SIX (TNX), tripleS +(KR)ystalEyes, VAV, 강다니엘, 김재환, 다크비(DKB), 백예빈, 웻보이 X 조현아 등이 출연한다.
/yusuou@osen.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