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노래가 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흘러나온다.
16일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참여한 이마트 창립 30주년 '이마트송'을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매장과 각종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지난 3월 이마트 창립 30주년 기념 '이마트송'의 모던록 버전에 참여했다. 윤하의 맑은 목소리와 밝은 기운이 전국 이마트 매장과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에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윤하 버전 모던록 '이마트송'을 6개월이 연장된 올 1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윤하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담은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을 발매했다.
이어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팬미팅 ‘2023 YOUNHA Y.HOLICS 7th FAN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