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에서 아슬아슬한 절벽 앞에 멤버들이 긴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텐트밖은 유럽’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하 6도인 산위에서 수도가 동파됐다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게 됐다. 한파에 곳곳이 얼어있기에 무사히 트레킹을 할 수 있을지 걱정, 본격적으로 트레킹 준비해 이동했다.
차를 타고 이동한 멤버들, 추위에 점점 적응하기 시작했다. 가이드를 따라 이동한 멤버들.트레이케스톨렌 정상에 향해야했다.하지만 길이 가파르기도한 위험천만한 길. 모두 “죽진 않겠지?”라며 긴장감을 안고 트레킹에 출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종착지가 다가왔다. 하지만 멤버들 바로 발 밑은 낭떠러지. 비명이 절로나는 광경이었다.멤버들은 “바로 옆이 아슬아슬한 낭떠러지라니 무섭다”, “살벌하고 살 떨린다”며 조심조심 앞으로 향했다.
드디어 절벽에 끝에서 목적지에 도착, 이어 대자연 위에서 4형재의 추억사진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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