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차쥐뿔’ 마크 출연설을 일축했다.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트위터 트렌드를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약 2조6억명의 시즈니분들게 알립니다 ‘마크 차쥐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지는 “오늘 아침부터 이게 하루 종일 실시간 트렌드에 있길래, 잔뜩 흥분한 디엠들이 미친듯이 오길래, 무서워서 해명합니다. 그럼 이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차쥐뿔은 현재 2주 여름방학중임다. 글구 이것과 별개로 컴백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크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불거졌다. 마크는 팬들에게 “나 진짜 재밌는 거 촬영하는 날인데 얼른 보여주고 싶다”고 메시지를 남겼고, 팬들은 ‘차쥐뿔’ 촬영이 화요일이라는 점을 들어 이를 추측했다.
하지만 이영지의 해명으로 인해 마크의 ‘차쥐뿔’ 출연설은 사실무근이며, 이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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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이영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