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콘서트에 선 가운데, 아빠 김구라와 새엄마가 방문했음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오랜만에 공부 놓고, 노가리 신나게 까는 홍진경 (조니뎁 만난썰, 양심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창희는 조세호와의 유튜브를 생각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홍진경은 “제일 걱정되는 건 세호는 너한테 회의하자고 너를 불러낼거야. 그러면 왜 또 만나. 하면서 싸울까봐 걱정이야”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누나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라며 놀라워 했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같이 살다가 따로 살면서 더 평화로워졌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조세호와 살 때 많이 싸웠다고.
이어 홍진경과 남창희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의 공연을 보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그리는 “드라마 드림하이 10년 뒤 이야기다. 제이슨인데 춤꾼 역할이다. 그저께가 제일 긴장됐다. 아버지가 와가지고. 새엄마랑 왔는데 멋있대요. 기뻤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