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을 만난다. 첫 방송 전부터 일본·미주·동남아·대만·태국 등 글로벌 유수 플랫폼에 방영권 선판매를 확정하며 국내외적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먼저 일본 로컬 OTT 플랫폼인 유넥스트(U-NEXT)와 엠넷 재팬(Mnet Japan)을 통해 한일 동시 방영된다. ‘보이즈 플래닛’ 때부터 국내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낸 일본 팬들과 더 가깝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넥스트는 오는 26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일본어 자막판 VOD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원활한 시청을 도울 계획이다.
유넥스트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리얼리티를 일본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 리얼리티 론칭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거웠고, 유넥스트에서 동시 공개를 통해 이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캠프 제로베이스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16개 지역 시청자를 만난다. ‘보이즈 플래닛’부터 ZEROBASEONE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던 태국은 현지 TrueVisions가 독점 TV 편성을 확정했고, 대만에서는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첫 방송 전부터 글로벌 유수 플랫폼에 '캠프 제로베이스원' 방영권 라이선스가 판매되면서 ZEROBASEONE의 리얼리티 예능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 완전체로 출격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만큼 멤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전망.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방송 전부터ZEROBASEONE의 캠핑 여행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방송 예열을 마쳤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한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9인만의 스페셜 에디션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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