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한승연이 ‘사장’ 박나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도시어부’ 시즌1,2,3를 연출한 서동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나래는 “대파크림떡볶이를 팔고 있다.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배달 음식을 굉장히 많이 시켜먹는다. 소중한 식사 시간을 실패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 한승연은 “음식으로 뭔가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초보들인데, 음식 주문을 받고 보내드리기까지 우여곡절이 많다. 매회 사건사고 지분을 우리가 많이 갖고 있다. 박나래 사장님과 덱스 직원까지 똘똘 뭉쳐서 열심히 했다. 박나래 사장이 솜씨는 좋지만 멘탈이 약해서 허둥지둥하는데 멘탈 유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