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원형탈모 현재 진행형..녹화만 하면 빠진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2 15: 12

‘웃는 사장’ 박나래가 원형 탈모를 고백했다.
22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도시어부’ 시즌1,2,3를 연출한 서동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이 시작되기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박나래와 한승연은 그동안의 고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듯 눈물을 터뜨렸다. 이경규는 “폐업을 앞둔 사장들의 마음이다”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PD가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나래는 “원형탈모가 올 것 같다고 했는데, 지금도 진행형이다. 조금 빠지고 있다. 아주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나고, 영업을 하면 빠진다”고 말했다.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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