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시작부터 영업 중지 위기.."안일했다" 반성 ('웃는사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22 15: 09

‘웃는 사장’의 세 팀이 본격적으로 배달 음식 영업에 나선다.
22일 JTBC ‘웃는 사장’ 제작진은 긴장감이 감도는 공유주방 속 첫 영업일부터 위기를 맞이한 박나래 사장의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오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배달 영업 첫 날부터 위기에 봉착한 사장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시작부터 박나래는 “일단 너무 죄송합니다. 안일했던 것 같아요”라면서 거듭 사과인사를 남기는 등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중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공유주방 한 가운데, 세 팀은 포스기 주변에 앉아 주문을 기다리던 중 박나래 팀에게 들어온 대량 주문에 놀란 모습이다. 사장 이경규와 그의 직원 오킹은 “우린 망했네”, “이걸 어떻게 하냐”는 등 처음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박나래 팀을 부러워했고, 강율 역시 자신의 식당 매출을 걱정했다.
여러 난관 속 음식을 준비하던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이 대량 주문을 정해진 배달 시간 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장 박나래의 위기 봉착 이야기는 오는 25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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