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 출연한 CIX 멤버 현석이 이석훈의 커피차 플렉스 미담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2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4회는 ‘쇼팽이 사랑한 도시 폴란드’, ‘디지털 유목민의 천국 인도네시아’, ‘신들이 머물던 곳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노라조 조빈, CIX 멤버 현석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CIX 현석은 “이석훈에게 커피차를 받은 사이다”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CIX 현석은 이석훈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이석훈은 어떤 선배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CIX 현석이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따뜻한 선배라며 치켜세운 것. 하지만 김신영은 “개인 카드가 맞냐. 법카 아니냐”며 몰아가기 시작했고, 이석훈은 “현석이를 내가 많이 아낀다. 법카 아니다. 내가 쐈다”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단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때 현석은 “석훈 선배의 이름을 커피차에서 봤다”며 편을 들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돈독한 선후배 케미가 폭발할 오늘(22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CIX 현석을 사로잡은 한 달 살기 여행지가 공개된다. 오프닝에서 한 달 살기로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꼽은 ‘발리’ 뿐만 아니라 현대와 옛 감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폴란드 바르샤바, 아름다운 유적지로 눈이 즐거운 그리스 아테네 등 ‘다시갈지도’가 소개한 한 달 살기 여행지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그를 매료시킨 최고의 ‘한 달 살기’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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