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TOP 1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6월 4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1.3점과 음원차트 점수 32.2점을 합산해 73.5점을 받아 1위에 랭크됐다. 이어 65.2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7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2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6월에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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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