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열애 중이다.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이엠피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고 밝혔다.
이장우와 조혜원 측은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으로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과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